야구는 홈런이지!~ 삼진이지~
그렇다. 야구를 하면 홈런, 삼진이 머리속에 들어 온다. 하지만, 이 외에도 멋진 플레이를 보면 짜릿한 기분이 든다.
유격수 - 2루수 - 1루수를 향하는 멋진 더블 플레이를 보여 준다거나...
3루수에서 1루수로 다이렉트로 던진 공이 그대로 글로브에 들어가 아웃시킨다거나...
외야수가 홈으로 던진 공이 그대로 포수의 글로브에 꽂여서 아웃시키는 경우을 보노라면 참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중계를 보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내가 직접 홈런을 쳐도 짜릿한 기분이 든다.
그런데, 이 홈런을 3타자 연속 친다면...
얼마나 짜릿하겠는가...
컴투스 프로야구는 이점에서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 것 같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7! 2018 시즌을 하고 있는데 짜릿한 3타자 연속 홈런쇼를 펼쳤다.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홈런쇼! 와우~ 즐거움이 즐거움이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