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올해는 기로에서 선택의 해로 만들자.

오늘은 2023년 1월 3일 계묘년의 세 번째 날이다. 휴일을 제외하면 오늘이 두 번째 날이다.

그런데, 벌써 저녁이네... 오늘 하루는 무엇을 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아도 떠오르는 것이 없다. 컴퓨터를 살~짝 보았을 뿐인데 하루가 갔다.

작심 3일이라 하였던가? 나에게는 이것 마저도 없었다. 정말이지 올해는 작심삼일이라도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웠어야 하는데...

그냥! 2022년의 연장선일 뿐이었다. 호랑이가 토끼로 바뀌었을 뿐! 아무것도 없었다.

무언가에 집중하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 이제 2023년의 목표를 세우고 작심3일이라도 열심히 해 보아야겠지...

  • 다이어트해서 살빼기
  • 건강관리해서 내 몸 잘 돌보기
  • 하루 3천300걸음 걸어서 국민은행 적금 이율 높이기
  • 절약하기

올해 경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부동산 경기가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절약을 조금이라도 해야 겠다.

조를 허리띠가 있을까마는 그래도 조금 더 졸라 매야 겠다.

2023년은 선택의 길을 가 보아야 겠다.

목표는 내가 가야 할 길을 기로에 서서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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