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리톨 가루 양치하는법-잇몸질환, 충치 예방엔 가글링 1분

23/07/21

자일리톨 가루 양치하는법 어렵지 않습니다. 몇 일 가글 하다보면 하지 않게 될 뿐이죠. 자일리톨 가글한다고 여기저기 치아랑 자일리톨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보고, 가글 만들어 가글링도 해 보았으나, 몇 일 뿐이드라구요.

요즘은 그냥 리스테린 가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리스테린 토탈케어 플러스로 가글을 하면 입안이 아~~~~ 현재는 검케어랑 헬씨 브라이트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중입니다.

잇몸질환, 충치 예방엔 자일리톨 가글링 1분

치아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 것 같아서 여기저기 치아에 대한 내용을 찾아 보고, 가글링 하는 방법을 찾아 보게 되었네요.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 정리해 봅니다.

치아

1. 충치를 치료하지 않고 계속 방치하다가 충치가 심해지면 치아뿌리에 염증이 생겨 치통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2. 치아나 사랑니 발치하고, 바로 비행기를 타게 되면 기압으로 인해 출혈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염증이 팽창되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하니 일주일 정도는 탑승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충치치료! 중요합니다. 하나 더! 변기통 세균수보다 많은 입속 세균을 없애는 것도 중요합니다.

4. 충치는 입안에 당분이 오래 머물러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5. 잇몸에는 혈관이 많아서 붉은데, 색상이 선홍색일수록 건강하다고 합니다.

입속 세균 저리가~

뮤탄스균은 충치와 관련이 있고, 진지발리스균은 치주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충치와 관련이 있는 뮤탄스균은 당분을 먹고 산대요. 만약, 입속에 당분이 없다면? 뮤탄스균도 살수가 없겠죠.

잇몸질환 환자 VS 일반인

잇몸질환 환자는 폐렴, 심장질환, 당뇨병 발병률이 일반인보다 높다고 합니다.

양치질-부족한 부분은 치실로

머릿속에 양치질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봅시다. 양치질 할 때, 칫솔이 치아에 닿는 부위가 있을 것이고, 닿지 않는 부위가 있을 것입니다.

양치질을 위아래, 좌우로 열심히 해도 닿지 않는 곳! 치아와 치아사이죠. 이 치아와 치아 사이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이 치아와 치아사이는 어떻게 양치를 해야 할까요?

네~ 치아와 치아사이에는 치실이 효과적입니다. 치아 사이를 슥슥~ 문지르면 칫솔로 닦이지 않던 부분을 슥슥~ 문지를 수 있겠죠.

치실 사용중에 걸리거나 끊어지는경우와 치실에 피가 묻어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치실이 걸리거나 끊어지는 경우는 충치를, 치실에 피가 묻어나는 경우는 잇몸에 염증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실 피 - 잇몸 염증 의심
치실 끊어짐 - 충치 의심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는 씹을 때, 치아 표면을 닦아주어 세정작용, 구취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군것질 후에는 양치질하기가 좀 머시기 하죠~ 이때에는 껌을 약 10분~15분 정도 씹어주면 된다고 해요.

식사후에는 껌을 씹는 것보다는 양치질 후 가글링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일리톨 가루-가글링에 좋다.

자일리톨 :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물질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
자일리톨 당지수는 약 7정도
( 참고로, 포도당의 당지수 - 100 / 설탕의 당지수 - 약 68 / 꿀의 당지수 - 약 55 )

자일리톨은 설탕과 같은 맛을 내나, 당지수가 아주 낮아 포도당을 주 먹이로 하는 입속의 세균들을 속일 수 있다고 해요.

포도당을 주 먹이로 하는 입속 세균들이 자일리톨이 들어오게 되면 포도당인줄 알고 먹다가 굶어 죽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