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하루 전인 오늘 힘이 빠진다.

졸립다. 새벽까지 드라마를 보았다. 그리고 잠을 잤다. 잠에서 깨니 또 졸립다.

점심시간이 되었다.

졸려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눈을 감았다.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아~ 그래도 졸립다.

다시 또 눈을 감았다.

1시간이 또 훌쩍 지나갔다.

힘을 내어서 잠에서 깨어 보려 세수도 하고 물도 마셔본다. 호올스 사탕도 먹었다.

아~ 졸려라.

꾸벆 꾸벆 졸고 있는 중이다.

뭘 한 것도 없는데, 이리도 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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