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간수빼는방법 아주 간단하면서 어렵지 않게 작업해 보자

소금간수빼방법을 몰랐다. 어떻게 천일염 간수를 빼야 할까 고민하다가 여기 저기 검색해보고, 집에 있는 물품을 이용해 간수작업을 해 보기로 하였다.


소금간수빼는방법

소금간수빼는방법 아주 간단하면서 어렵지 않게 작업

소금을 구입해 왔을 때에는 간수를 어떻게 빼는지 몰라 소금간수빼는방법을 알 수 있을 때까지 신문지 깔고 위에 올려 놓았다. 소금 아랫부분에 구멍도 뚫지 않는 상태로...


천일염 방치

위에 적었다시피, 처음 천일염을 구입해와서는 소금간수빼는방법도 모르고, 어디에 보관할지도 정하지 못해 대~충 신문지 깔고 위에 소금포대를 올려놓은채로 방치해 두었다.

몇 일 지나니 소금포대 밑의 신문지는 조금씩 간수에 젖어 갔다.

이래게 계속 방치해서는 안되겠다 싶어 부랴부랴 천일염 소금간수빼는방법을 검색해 보았다.

소금간수빼는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바닥에 받침대 놓고 소금 올려 놓고 포대 아랫부분을 조금 가위로 자르거나, 드라이버로 구멍을 내는 것이었다.


소금간수빼기작업

와이프 " 오빠!~ 화장실에 놓을 선반 구입해 놓고 사용하지 않는 것 있잖아~ 그거 사용하면 안될까? "

" 어~ 그래, 그거 사용하면 되겠다. "

아주 좋은 방법이었다.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는 선반을 가져 왔다.

그래서, 바닥에 신문지 깔고 그 위에 선반 놓고, 소금포대를 올려 놓았다.

" 음.. 조금 부족한걸!~"

그래서 이번에는 선반 위에 선반과 선반을 연결하는 봉을 2개 놓고 포대를 올려 놓았다.

소금간수빼는방법 아주 간단하면서 어렵지 않게 작업하다

" 음... 아주 좋아!~ 만족스럽군... "

이제 간수를 받아야 하는데... 두리번 거리다 두부담았던 재활용품으로 버려질 플라스틱 케이스를 발견하고는..

" 저거야!~ 저걸 놓자고!~ "

두부담았던 플라스틱 케이스를 가져와 간수통으로 사용하니 딱이었다.


소금간수빼다

이제 마지막으로, 소금포대 아래 양쪽부분을 십자드라이버로 쿡! 쿡! 구멍을 내었고, 간수가 나오는지 지켜 보았다.

소금간수배출확인

간수가 소금포대의 실줄기를 타고 내려와 한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추가작업

드라이버로 구멍을 낸 곳이 막히는 경우가 생겼다. 그래서 음료수 빨대를 3Cm 만큼의 길이로 잘라 구멍에 꼽아 놓았다.


마무리

이로서, 소금간수작업은 마무리 되었다. 소금간수빼는방법은 알고보면 쉽다. 주위을 둘러보면 얼마든지 비용 들이지 않고도 작업할 수 있는 물품들이 보일 수 있다.

소금은 쇠를 녹슬게 하기 때문에 쇠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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